주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는 것을 선전하는 내용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북한 TV에 최초로 장애인의 모습이 등장했다. 국제 사회의 인권 공세에 맞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공식 언급을 꺼려오던 북한이 TV 방송에 장애인을 잇달아 출연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1일 '고마운 품에서 우리가 삽니다'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나는 심장으로 행복을 본다'는 제목의 프로그램에서 시각장애인 여성 리춘향 씨의 사연을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장애 인권 공세를 우회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북한 TV에 장애인이 처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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