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레포트 지하철역 인근 총격사건 용의자는 현장서 사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연쇄 총격테러가 벌어져 시민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 당했다. 14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예술, 신성모독, 표현자유'라는 이름의 토론 행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3명이 부상 당했다.' 이어 15일 코펜하겐 노레포트 지하철역 부근에 있는 유대교회 앞에서 또 다른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이 부상 당했다. 연이어 벌어진 2차례의 총격으로 모두 2명이 사망하고 경찰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수사와 관련해 주시하고 있던 인물이 현장에 나타났다'며 '그는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결국 사살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두 사건이 연관돼 있다는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부인은 하지 않고 있다. '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연쇄 총격테러가 벌어져 시민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 당했다[사진=SBS 뉴스방송 캡처]
용의자 모습[사진제공=덴마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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