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유명 제품 생산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발렌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고 전해졌다. '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초콜릿 잼)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그의 아버지 피에트로 페레로는 2차대전 기간 코코아가 배급되던 시기 코코아에 헤이즐넛을 곱게 갈아 섞은 스프레드 누텔라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페레로 그룹'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발렌타인데이에 사망했다.[사진= gazzettadalba.i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고양시, '고양콘'으로 지방재정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해남군, ‘상괭이 뛰노는 임하 어촌마을’ 해양관광 거점 조성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전남도, 고향사랑기부금 연말 앞두고 목표액 10억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6

문화
울주선바위도서관, 리뉴얼 기념행사 ‘최태성 북콘서트’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안양천 보물찾기’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돼
장현준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