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 향해 바지 내리고 성적 수치심 유발
(이슈타임)백재욱 기자=고양시의 한 중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바지를 벗은 바바리맨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12일 학교 앞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오모(54.무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오 씨는 지난 11일 오후 12시30분쯤 고양시의 한 중학교 정문 앞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바지를 내리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질책하자 인근 공원으로 도망가던 오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비슷한 전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오 씨는 경찰조사에서 성적 충동 때문에 그랬다 고 진술했다.
고양시 한 여중학교 정문서 음란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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