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잇따르는 '열정페이' 논란에 모바일 게임 '런더랜드 for Kakao' 개발사 '브로드콘'이 합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게임회사의 성우모집 조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했다.

해당 글은 모바일 게임개발 업체 브로드콘이 음성 녹음 성우를 모집한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보수에 대한 부분이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브로드콘'은 성우로 뽑히더라도 무보수로 진행하게 된다.

보수는 케릭터를 살 수 있도록 다이아(게임머니) 200개가 지급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열정페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모집 공고가 논란이 되자 브로드콘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열정페이 논란' 이슈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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