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실종자 수습하고 수색작업 종료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대만 푸싱(復興)항공 국내선 여객기 추락사고 수색작업이 종료됐다. 사고 발생 9일째인 12일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대만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이날 오후 추락지점으로부터 3㎞ 하류에 있는 수문에서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을 수습하고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4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는 4일 오전 10시45분쯤 중국 푸젠(福建)성에 인접해 있는 진먼(金門)현으로 가기 위해 타이베이 쑹산(松山)공항을 이륙한 직후 항공기 엔진 이상으로 인근 하천 고가도로를 들이받고 하천으로 추락했다. * 대만 여객기 추락사고 이슈타임라인 [2015.02.12] 마지막 실종자 수습 후 수색작업 종료, 사망자 총 43명 [2015.02.07] 사망자 38명으로 집계 [2015.02.05] 대만 여객기 추락 당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 공개 [2015.02.03] 대만 여객기 추락 직전 기장이 엔진 고장 상황 알려 [2015.02.03] 대만 여객기 고가도로 충돌 후 하천으로 추락
대만 여객기 추락사고의 수색작업이 종료됐다.[사진=TV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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