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구토하고 머리에 혹 생겨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대구 모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된 여아를 학대했다는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0일 해당 원생의 어머니 김모(41) 씨가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후 구토를 하고 머리에 혹이 생겼다"며 "어린이집 학대 여부를 수사해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원생은 병원에서 CT촬영을 한 결과 왼쪽 후두엽 부위에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모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신고가 접수됐다.[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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