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40여명 일일이 안전 확인
(이슈타임)백재욱 기자=IS 추정 세력이 27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5성급 호텔을 습격했다. 외교부의 확인 결과 다행히 한국인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호텔 테러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에 머물고 있는 교민 40여명의 안전을 일일이 확인한 결과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비아 외교부도 테러 사건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가 없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AFP 통신은 현지 보안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코린시아 호텔이 IS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을 받아 한국인 1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외교부가 리비아 호텔 습격의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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