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있어서는 안 될 비위생적인 일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인천 모 산부인과에서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로 계란을 삶아 먹은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해 9월 인천 모 산부인과 직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 시 사용하는 소독포 위에 삶은 계란을 올려놓은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가 올린 글에는 "오토클레이브에 삶아 먹는 계란 맛이란"이라는 글도 적혀있다. 오토클레이브란 의료용 기기를 소독하는 데 사용되는 고압멸균기다. 한 의료 관계자는 고압멸균기에 계란을 삶아 먹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비위생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소독용 멸균기로 계란 삶아 먹은 인천 모 산부인과[사진=페이스북]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