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폭파하겠다' 올렸던 계정과 동일 계정
(이슈타임)김귀선 기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50분쯤 한 트위터 계정에 '네이팜탄을 떨어뜨려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재됐다. 이를 인천에 사는 한 시민이 경찰 112상황실로 신고했고, 경찰은 1시간30분 넘게 청와대 주변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트위터 계정은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을 올렸던 것과 같은 계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해당 계정이 삭제됐지만 누군가 이 계정을 다시 사용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IP를 추적해 글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이전에 비슷한 글을 올린 사람과 동일 인물인지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SN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출처=KBS1 '뉴스광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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