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가스 누출은 없고, 우주인들도 맡지 못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경고 신호가 울려 우주인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국 우주인들은 가스 누출 등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리자, 인근 러시아 구역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처음 경고음이 울렸을 당시 우주정거장 냉각 시스템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지만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가스 누출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NAS 관계자는 "센서나 컴퓨터 시스템 고장으로 경고 신호가 오작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주정거장 내 러시아 구역에 머물고 있는 미국 우주인들도 암모니아 가스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전했다. 암모니아는 유독성 가스로 소량이라도 우주정거장 내부로 들어오면 우주인들의 생명이 위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하지난 2013년 국제 우주정거장의 미국 구역에서는 냉각 시스템에 고장이 발생해, 유해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가스누출 경보가 울려 우주인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사진=KBS1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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