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 "상처 심하지 않다" 퇴원 권유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생후 40일이 된 아기가 감기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가 수액을 맞고 발등 피부가 벗겨지고 진물과 피가 나는 등 상처가 생긴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후 40일 아가의 억울함을 알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생후 40일이 된 아기가 감기에 걸려 경남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감기로 입원한 아기의 오른쪽 발에 심각한 상처가 발생했다. 아기는 지난 4일 입원해서 항생제 3대와 수액주사를 맞았는데, 새벽에 발등은 찢기고 피와 진물이 발생했다고 글쓴이는 설명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상처가 심하지 않다'며 퇴원을 권하고 있다고 억울해 했다.
감기로 입원해 발등에 상처가 난 아기 부모가 올린 사진[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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