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입사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둔 상태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채용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위메프가 해고한 수습사원들을 다시 전원 합격시켰지만 일부는 입사를 거부했다.

8일 YTN 라디오에 출연한 윤모씨는 재채용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씨는 라디오를 통해 '위메프 입사를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둔 상태였다'며 '위메프의 일방적인 해고 통보가 당황스럽다. 재입사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말도 안 되는 절대적 평가 때문에 사람의 미래가 결정되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사회 초년생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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