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미달이라며 해고하더니 논란일자 말 바꿔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수습사원에게 강도 높은 업무를 부여해 부려먹다가 전원 해고한 위메프가 '갑질 논란'이 일자 해고한 수습사원들을 전원 합격 처리했다. 8일 위메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한 지역 마케팅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현장 테스트에 참가한 지역영업직 수습사원 11명을 모두 최종 합격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완벽하게 준비된 인력을 찾는 방식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잠재력 있는 인력을 찾아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메프 갑질 논란' 이슈타임라인 [2015.01.08]위메프 박은상 대표 공식 사과문 발표, 전원 합격으로 정정 [2015.01.07]MBN 뉴스8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사실 보도 [2014.12월말]2주 끝나자 기준을 통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원 해고 통보 [2014.12월말]정직원에 준하는 강도 높은 영업, 하루 14시간 가량 근무 [2014.12월중]지역 영업직 사원 11명 대상 수습기간 2주간 실무 능력 평가 '필드 테스트' 진행
말 바꾼 신입사원 전원 해고한 위메프[사진출처=MBN 방송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