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선원, 전원 구조
[이슈타임]서영웅 기자=영국의 대형 화물선이 좌초됐지만, 큰 인명 피해는 면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본토와 와이트(Wight) 섬 사이의 해협인 솔런트(Solent)에서 대형 화물선 회그 오사카(Hoegh Osaka) 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선은 사우스 햄튼에서 기항한 지 얼마 못 가 해변 제방에 충돌하면서 기계고장을 일으킨 후 좌초됐으며, 현재 45도 각도로 기울어진 상태다. AP통신에 따르면 25명의 선원은 전원 구조됐으며, 그 중 1명만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대부분의 승무원은 배의 윗부분에서 구조됐고 한 승무원만 바다에서 구조됐다. 특히 세 명의 수석 항해사들은 배가 좌초하기 전까지 갑판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회그 오사카 호[사진출처=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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