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끝나 휴대폰 충전 거절하자 폭행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술체 취해 종업원을 폭행한 주한민군 병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음식점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주한미군 K 병장을 불구속 입건하고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K 병장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회사원 김모씨(32)와 이날 오전 2시 40분쯤 마포구의 한 삼겹살 집에 들어가 휴대폰을 충전해 달라고 요구했다. 종업원 김모씨(24)는 영업이 끝났다며 거절하자 K 병장은 손으로 김모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회사원 김모씨는 종업원 김씨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입을 맞추기도 하며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사원 김모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주한미군 병사, 술 취해 종업원 폭행[기사와 무관]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