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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임]서영웅 기자=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 바닥에 균열이 발생해 또 다른 안전성 논란이 예상된다. 31일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 2층에서 6층 전층에 걸쳐 바닥에 실금이 생겼다. 일부 층은 바닥 면적의 절반 가까이에 금이 생겨 지난 16일부터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 보수공사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일부 주민들 사이에선 석촌호수 주변 지반 문제 때문에 건물에 구조적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롯데 측은 안전상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몰탈이라는 마감재가 건조 수축하는 과정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갑자기 생긴 균열이 아니라 지난 5월에 주차장을 완공한 이후 매일 균열을 조사했다가 한번에 보강공사를 하는 것"이라며 "표면 마감재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지하주차장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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