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원인 분석 위해 블랙박스 등 확보 노력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에어아시아 실종기가 수직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처음 수습한 시신 3구 모두 구명 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점, 조종사가 조난신호조차 보내지 않은 점 등을 미루어 여객기가 수직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에어아시아 실종기의 블랙박스 등 관련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추락사고' 이슈타임라인 [2014.12.31] 벨리퉁 제도 인근 자바해 해상에서 에어아시아 동체 수중음파 탐지기에 포착 [2014.12.31] 시신 3구 추가 발견, 승무원 옷 입은 여성 시신 1구, 남성 시신 2구 [2014.12.30] 시신 3구 발견, 여성 시신 2구, 남성 시신 1구 [2014.12.30] 칼리만탄 팡칼란번 해안 남쪽으로 약 170㎞ 떨어진 해상에서 에어아시아 파편 추정 물체 포착 [2014.12.30] 세계 각국 참여, 수색 범위 확대 [2014.12.29] 실종 한국인 3명, 여수제일교회 선교사 가족(박성범(38), 이경화(37), 자녀(3))으로 확인 [2014.12.28] 실종 탑승객 중 한국인 3명 확인 [2014.12.28] 인도네시아 당국, 수색 작업 개시 [2014.12.28] 오전 6시17분, 자바해 해상에서 에어아시아 교신 두절 [2014.12.28] 오전 5시35분,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 출발
에어아시아 여객기[사진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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