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산 채로 태워 죽였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불의 저항력을 실험하기 위해 개를 산 채로 불에 태워 죽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게시물은 복실이라는 이름의 개가 온몸에 불이 붙어 고통을 겪다 죽는 모습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
글쓴이는 이는 동물들의 불 저항력을 실험한 뒤 적당한 가죽을 골라 소방관들의 옷을 제작해주겠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밤이라 화질이 좋지 않아 자세하게 촬영하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에는 캠코더를 구입해 촬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복실이는 더 나은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봉헌됐다며 동물로써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게 되자 고양이의 사진을 올리며 "얘 깨워서 또 한바탕 해?"라고 협박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문제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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