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
5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영등포역 선로에서 작업 준비를 하던 40대 남성이 KTX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코레일 협력업체 소속 송모씨(46)는 선로 교환 작업을 하던 중 목포에서 출발한 용산행 마지막 열차가 역내에 들어서는 순간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막차가 지난 후 선로 작업 승인이 나는데 송씨가 그 전에 임의로 들어간 것 같다"며 "어떤 경위로 선로에 들어갔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 수숩을 위해 열차는 54분간 정차했으며 승객 51명 중 47명은 영등포역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영웅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