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소장 배종상)는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와 업무협약을 하고 앞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을 방지하고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엄무협약식 이후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등 학생 58명을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해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멘토링 결연을 맺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사회 및 학교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은 올해 연말까지 보호관찰 청소년들 위해 상담, 문화체험, 검정고시 학습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배종상 소장은 "대학생 멘토들이 비행으로 사회에서 낙오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 및 특별법사랑위원 위촉식(사진제공=서울동부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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