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6일 정부의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 대응상황을 점검한다.
보건복지위 소속 여야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본관 601호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에볼라출혈열 예방대책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해당지역 여행객뿐만 아니라 그 여행객과 접촉한 경우 역시 안심할 수 없다. 이는 국민건강과 안전에 관계되는 중대사안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같은당 이언주 의원도 "에볼라 바이러스 출현 가능지역(서아프리카 지역)의 입출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도 박대출 대변인을 통해 "정부는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지역에 대한 출입기록을 통제하고 국내유입을 막을 철저하고도 꼼꼼한 방역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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