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
당초 전남 진도에서 진행키로 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대한 기관보고를 국회에서 받기로 했다.
세월호특위 새누리당 조원진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간사는 지난 30일 논의 끝에 국회에서 기관보고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1일 기관보고를 위해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진도 현장을 떠나 특위에 출석한다.
당초 세월호 참사 실종 가족들은 해수부 장관이 자리를 비울 경우 수색 차질을 우려해 현장에서 기관보고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당은 현장에서 기관보고를 진행할 경우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국회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유가족들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맹인섭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