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파키스탄 공항테러(사진출처=newsY 방송 캡처)
파키스탄에서 이용객들로 가장 붐비는 카라치 공항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8명이 목숨을 잃었다.
파키스탄 당국은 카라치의 진나 국제공항에 8일밤 탈레반 무장요원 10명이 침입해 9일 새벽까지 정부군과 교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무장괴한 2명은 자살폭탄 테러를 벌였다.
경찰로 변장한 무장괴한들이 8일 최대 도시 카라치의 진나국제공항을 공격해 최소 28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탈레반 지도자인 압둘라 바하르는 이번 공격이 지난해 11월 미국 무인기의 공격으로 사망한 하키물라 메수드에 대한 보복공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밤 파키스탄-이란 접경지역에서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아파 순례자 등 2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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