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는 62년전 국군과 유엔군이 성공한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가 열렸다.1950년 9월 15일 새벽, 7만 5천 명의 국군과 유엔군이 인천 앞바다 월미도에 상륙하여 북한군에게 밀리던 전세를 역전시켜 서울을 탈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천상륙작전이 재연되었다.이 날 재연행사에는 적 잠수함을 무력화 시키는 링스 헬기와 상륙 장갑차 26대,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 구축함을 포함한 수상함 8척, KF-16 전투기 4대 등이 동원되어 해군 특수부대 UDT대원과 해병대를 하늘과 바다에서 상륙시켜 월미도를 점령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행사를 보기 위해 월미도를 찾은 시민들은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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