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일본 노인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 말아야" 지적
칠순의 일본인의 독도 서한이 화제가 되고 있다.2일 주 센다이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77세인 일본 미야기현에 사는 일본인 남성이 "다케시마(독도 일본식 명칭)의 영유권을 주장하지 말고 한국과 영원한 신뢰와 우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익에 맞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서한에서 세이노씨는 "한국을 식민지로 병합하는 과정에서 다케시마를 편입한 것이나 한국전쟁 와중에 한국이 회의에 참석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체결한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근거로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 노인은 오사카의 공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고, 30년 전부터 전세계 고지도를 수집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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