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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오른쪽) (사진=남해군) |
7일 이선호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과의 면담에서 장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을 비롯해 대형 국책·민자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도시로의 부상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 △남해안 초광역 해양연결망 구축 △우주항공청 배후 첨단 벤처복합타운 △국가 치유·연수 복합단지 조성 등 경남도 차원의 전략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8일에는 임기근 기재부 제2차관을 만나 국비 사업 설명과 함께 극한 호우 피해 어민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장 군수는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증가와 댐 방류 피해를 언급하며, ‘댐 연접지역’ 수준의 교부세 산정기준 적용을 요청했다.
앞서 4일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예방해 국가균형발전 전략 추진 과정에서 남해군이 남해안 관광벨트 부흥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협력을 요청했다.
장 군수는 “정부와 경남도의 정책 기조에 맞춰 남해군 핵심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남해안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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