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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부상자들을 위해 요르단 공군 수송기가 인도주의 구호품을 싣고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요르단 외교부 제공) |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이스라엘의 가자지구를 향한 무차별 보복 공습으로 발생한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이웃국가 요르단이 나섰다. 압둘라 2세 국왕의 지시로 의약품을 실은 요르단 공군 수송기가 12일(현지시간) 이집트 알 아리쉬 공항에 도착했다고 요르단 외교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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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부상자 치료를 위한 긴급의료용품이 요르단 공군 수송기에 실려 있다. (사진=요르단 외교부 제공) |
요르단 외교부 대변인 수피안 알 쿠다에 따르면 "도착한 의약품들은 이집트 적신월사와 이집트 주재 요르단 대사에게 전달됐으며, 이집트와 협력하여 이 구호품이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라파 통행로를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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