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면 별천계곡 찾아 시설 점검 및 안전요원 근무 상황 확인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8월 6일,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여항면 별천계곡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7.15.~8.17.)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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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8월 6일,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여항면 별천계곡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함안군) |
이날 현장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 안전총괄과장, 여항면장, 안전총괄과 직원 등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시설 이상 유무 △홍보 현수막 및 출입통제선 설치 여부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 군수는 현장을 둘러본 뒤 “여름철 피서객 증가로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집중호우 시 신속한 사전 통제를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함안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 역할 분담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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