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추진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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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사 내외 선정… 참가비 최대 300만 원 지원,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경상남도)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지사 설립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신해 KOTRA 해외무역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민간 네트워크가 현지 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지 유통망 입점, 법인 설립 및 물류 통관 자문 등을 지원해 기업의 수출 기반 확충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중견기업 제외) 중 산업통상부 주관 해외지사화 사업의 ‘발전단계(지원기간 6개월·9개월·1년)’에 선정된 기업으로, 총 38개사 내외가 지원받게 된다.

도는 발전단계 유형에 따라 참가비를 차등 지원한다.

6개월 과정 참여 기업: 200만 원 정액 지원

9개월 과정: 참가비의 80%,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

1년 과정: 참가비의 8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1차 모집은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www.gyeongnam.go.kr/trade)’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해외지사화 사업의 세부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www.exportvoucher.com)’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해외 거점을 확보하고, 수출 다변화 및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경상남도 국제통상과(☎055-211-3184) 또는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5-259-3639)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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