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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県) 오쿠마 소재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전경.(사진=뉴스1) |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오염수를 원전 앞 바다에 방류하는 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약 2주간의 시운전 기간에 방사성 물질이 없는 물을 바닷물과 섞어 해양방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설비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이번 시운전에서는 특히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저터널을 닫아 방류를 멈추게 하는 차단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달 내로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평가한 포괄보고서를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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