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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장, 전통시장,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사찰 등 30종 119개소다. (사진=진주시) |
이번 점검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열화상카메라, 드론, 반발경도측정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시설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한 뒤 정밀진단 및 보수에 나선다.
진주시는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차석호 부시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점검 추진 방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차 부시장은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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