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청주소년원(청주미평여자학교)은 2일, 청주소년원 소년보호 위원협의회 이종희(㈜ENC테크 대표이사) 수석 부회장에게 1천만원 상당의 학생 생활복 150세트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생활복은 청주소년원생들을 위해 처음으로 맞춤 제작된 교복형 생활복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스스로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일상 속 자율성을 체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복을 기증한 이종희 수석 부회장은 청주지역 중견기업인 ㈜ENC테크(산업용 전자장비 및 컴퓨터 개발)의 대표이사로 평소 소년원생들의 실질적인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 또한 소년원생들의 일상 회복과 성장을 응원 하고자 하는 진심에서 진행됐다.
변형섭 행정지원과장은 “소년원생들의 생활 여건 개선은 물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과 교육활동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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