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스병원은 지난 2025년 8월 21일(목) 오후 2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왼쪽에서 세번째 정재훈 대표원장)사진=에이스병원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이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서부지역본부와 손잡고 근로자 건강 증진과 산업보건 발전에 나선다.
에이스병원은 지난 2025년 8월 21일(목) 오후 2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건강검진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산업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서부지역본부 김병두 본부장을 비롯해 건강진단국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에이스병원 측에서는 정재훈 대표원장, 박선영 총괄본부장, 김기백 원무팀장, 정주한 검진부장, 조성은 검진팀장이 함께 자리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환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조를 넘어, 지역사회 근로자의 건강과 복지를 함께 책임진다는 의미가 크다”며 “검진을 넘어 치료, 예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의료 인프라로 산업보건의 미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이후에는 에이스병원의 새롭게 확장 이전한 건강검진센터 라운딩이 진행됐다. 최신 검진 장비와 스마트 시스템, 쾌적한 진료 환경을 둘러본 대한산업보건협회 관계자들은 “전문성과 효율성 모두 갖춘 인프라”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진료 의뢰 시스템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예약 간소화 절차 도입 등 상호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근로자 및 가족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은 “근로자의 건강은 곧 기업과 지역사회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산업보건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스병원은 향후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함께 다양한 건강 캠페인과 질환 예방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 산업보건의 중심 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충청광역연합, 2025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09.11
국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전통주·가루쌀 단지, 농촌체험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성문화센터 ‘2025년 성교육자원활동가 역량강화 워크...
프레스뉴스 / 25.09.11
문화
제19회 강원 자활 한마당 및 자활상품 박람회, 평창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