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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8월 4일(월) 오전 8시 30분 본원 대강당에서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했다.(왼쪽에서 첫번째 정재훈 대표원장)사진=에이스병원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8월 4일(월) 오전 8시 30분 본원 대강당에서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5년 개원 이래 환자 중심 진료와 의료 혁신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해 온 에이스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진수철 재무인사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병원 주요 구성원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민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장으로서 함께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며 “에이스병원의 일원이 되어가며, 10년이라는 여정이 쉽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이 자리를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도 함께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초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함께 버텨내며 지금의 병원을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10년 이상 근속해 주신 분들의 노고가 오늘의 에이스병원을 있게 한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더 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축사했다.
기념식에서는 10년 근속 스태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관절센터 김학수 센터장, 영상의학센터 이지은 원장, 박선영 총괄본부장 등 총 11명이 500만 원 상당의 순금 상패를 받으며 한결같은 열정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각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져 현장을 감동으로 채웠다.
이어 핵심 리더들의 임명식이 진행됐다. 척추센터 조현진 원장이 센터장으로 공식 임명됐으며, 조 센터장은 “10년의 역사와 함께한 동료들과 같은 자리에서 일할 수 있어 영광이다. 척추센터가 신뢰받는 진료의 중심이 되도록 묵묵히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담간호팀 이은영 팀장, 8병동 권정순 팀장, 외래간호팀 박정민 팀장 등 3명의 부서장 임명도 함께 발표됐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단순한 축하 행사를 넘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환자와 지역사회, 동료들을 위한 진심 어린 약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모든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스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서, 새로운 1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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