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서 이민청 설치 촉구· 이민청 안산 유치 건의안 등도 채택
![]() |
| ▲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사진=안산시의회)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2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첫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4년도 시정보고’, ‘이민청 설치 촉구 건의안’·‘이민청 안산시 유치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시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박은경 김재국 김진숙 박태순 이진분 현옥순 유재수 의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으며, 오는 6월 28일까지 관련 조사 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이민근 시장이 실시한 올해 시정보고에서는 △미래를 향한 도전과 △도시 혁신 △시민의 일상 행복 △시민의 희망을 위한 행정 등 4개 사항이 올해 시가 지향할 방향으로 제시됐다.
또 현옥순 의원과 황은화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이민청 설치 촉구 건의안과 이민청 안산시 유치 건의안이 본회의에서 채택되면서 현 국내 상황에서 이민청이 왜 필요한지와 이민청을 안산에 설치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한 의회의 입장이 공개됐다.
이날 본회의를 주재한 송바우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온고지신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은 사상누각일 뿐”이라며 “지난 2023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2024년 새해를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보은군 여성예비군, 김장 250포기 담가 60가구에 전달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서울 중구, 2026년 사업예산안 6,129억 원 편성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기획]조용익 부천시장, 중국 3개 도시 방문…실용외교·경제협력 견인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보령시, 오천면 밤섬·술뚱생활권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폭싹 담았수다! 민원, 신속하게 처리해 준 수원시에 감사드립니다&quo...
프레스뉴스 / 2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