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군도·시가지도로 등 223개소 안전 확보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야간 통행 안전 강화를 위해 주요 도로 3개소에 LED 표지병을 시범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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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야간 통행 안전 강화를 위해 주요 도로 3개소에 LED 표지병을 시범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남해군) |
군은 지난해 9월 시가지 주요 교차지점 204개소에 +형·T형 노면표지와 LED 표지병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지방도와 군도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속되는 현황도로의 진출입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LED 표지병을 추가 도입했다.
운전자가 야간에도 도로 위치와 경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치 효과를 검증한 뒤, 연말까지 지방도 7곳, 군도 7곳 등 총 1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만식 남해군 건설교통과장은 “남해군은 주요 간선도로와 접속되는 현황도로가 많은 지역적 특성이 있어 각별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올해도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해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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