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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자원봉사센터, 충남 예산 수해복구현장 방문(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을순)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옥천군의 수해현장에 한달음에 달려와 준 1,339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보답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투입되어 침수된 주택 내부를 정리하고 오염된 물품을 분리·처리했으며 수해 가정의 세탁물 세척 등 다양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을순 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난해 옥천군이 받았던 따뜻한 도움을 이번엔 우리가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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