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영웅 공훈 공식 인정… 3대 유족 품으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의령군은 2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 차병고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70여 년 만에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공식 기렸다.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전쟁 혼란 속 전달되지 못했던 훈장이 유가족에게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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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2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 차병고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70여 년 만에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공식 기렸다.(사진=의령군) |
육군 제5사단 제27연대 소속, 용맹 공적 인정
故 차병고 상병은 6·25전쟁 중 육군 제5사단 제27연대에서 혁혁한 전투 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훈자로 결정됐으나, 훈장 전달은 이뤄지지 않았다. 군수실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고인의 아들 차순곤 화정면 원촌마을 이장(67)이 유족 대표로 훈장을 수여받았고, 자녀·손자녀까지 3대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오태완 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름 없는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늦었지만 반드시 드려야 할 영광을 이제라도 전하며, 고인의 정신이 후대에 길이 기억되도록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차순곤 씨는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의 훈장을 받아 큰 자긍심과 위로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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