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상생 위한 의료 협력 강화

▲에이스병원은 지난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병원 내에서 사단법인 재안산충북도민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은 지난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병원 내에서 사단법인 재안산충북도민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재안산충북도민회 김영근 회장, 김태훈 사무총장, 차재형 대표와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 김기백 원무팀장 등 총 5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재안산충북도민회 관계자들은 에이스병원을 방문해 공식 인사를 나눈 뒤, 병원의 주요 의료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5~6층에 위치한 관절센터와 척추센터를 방문해 실제 진료 및 치료가 이뤄지는 의료 환경을 확인했으며, 이어 3~4층 건강검진센터로 이동해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과 최신 의료 장비를 직접 살펴봤다.

관계자들은 쾌적하고 전문적으로 구성된 병원 시설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병원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에 대해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병원 라운딩을 마친 후에는 오전 진료를 마친 정재훈 대표원장이 13층 대회의실로 이동해 협약식에 참석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 원장은 방문해 준 귀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종일관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리를 이끌었다.

이후 에이스병원과 사단법인 재안산충북도민회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협약식이 끝난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뜻깊은 순간을 기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스병원은 앞으로 사단법인 재안산충북도민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