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언론인 송요훈= 언제부턴가 용산 대통령실 참모가 '극한직업'이 된 것 같다.
다시 들어보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지록위마의 억지도 짜내야 하고, 철없고 무식한 그 오빠는 배 나오고 밥 많이 먹는 이 오빠가 아니라 친오빠라는 개그 대사도 창작해야 하니 대통령실의 참모들은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방어하는 알리바이를 창조하느라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일 것 같다.

명태균과는 경선이 끝난 뒤로는 관계를 끊었다고 했었다. 그것부터가 거짓말인데...

유리하면 과장하고 불리하면 반 나절도 안돼 뽀롱날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대통령에게 나라를 맡길 수 있겠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의탁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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