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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원 1-나 박영근 후보(사진=안산시의원 1-나 박영근 후보 제공)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사전투표 첫날, 후보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절박함이다. 유권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냉소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책임 있는 한 표다. 안산시의원 1-나 박영근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에는 바로 그 절박함이 배어 있다.
박 후보는 요즘 하루 대부분을 거리에서 보낸다. 새벽 인사로 하루를 시작해 밤늦게까지 골목과 상가, 아파트 단지와 사거리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길을 걷고 또 걸은 탓에 발바닥에는 물집까지 잡혔다. 군 복무 시절 강행군 이후 처음 겪는 통증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한 표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정치가 시민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는 냉소가 커진 시대지만, 현장에서 만난 박 후보의 표정은 달랐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진심,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얼굴에 묻어났다. 보여주기식 선거운동이 아니라 시민 속으로 들어가려는 땀의 정치였다.
박 후보는 평소에도 “할 말은 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알려져 있다. 행정의 잘못에는 분명히 목소리를 내고, 시민 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후보라는 평가도 받는다. 지역 정가에서는 그가 당선될 경우 차기 안산시의회 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의장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자리의 의미가 아니다. 지역 현안을 더 빠르게 해결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와 민원 처리에서도 훨씬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담겨 있다.
사전투표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다. 시민이 지역의 미래를 선택하는 시간이다. 오늘도 물집 난 발로 시민 곁을 걷고 있는 박영근 후보의 간절함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속에서 기쁨으로 승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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