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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사진제공=대전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가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를 비대면 원칙으로 변경했다.
13일 대전대에 따르면, 최근 대전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중간고사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시험은 원격교육시스템(반응형 LMS)을 비롯한 ZOOM과 Hangout 등의 화상강의 프로그램과 외부 플랫폼(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과목 특성 상 대면 시험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철저한 방역지침의 준수 하에 가능하다
이를 위해 과목별 방역대책 수립 및 방역 체크리스트는 반드시 점검돼야 하며, 강의실은 수용인원 대비 1/2 이하로만 운영된다.
또 대전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단계별 학사운영을 Phase-2단계로 설정하고, 기말고사 이전까지 수업을 제한적 대면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비대면 원칙의 중간고사를 실시해 재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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