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호텔펄리플러스서 열린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정기회의서 특별강연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특별자치 제주에서 주민자치의 새로운 도약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19일 오전 11시 호텔펄리플러스에서 열린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 2분기 정기회의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본인의 성장 과정과 민주화운동, 법조계·국회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제주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통해 제주의 특별자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원희룡 지사는 “도지사 취임 후에 부동산 투자 위주인 중국 기업의 대규모 난개발을 취소시키고, 현재도 막고 있다”며 “제주도민들도 주민자치를 통해 난개발과 관광객으로 인한 무질서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10년 전부터 탄소를 줄이기 위한 ‘탄소 없는 섬 2030’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또한 제주더큰내일센터를 만들어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봄이 남쪽에서부터 오듯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남쪽 섬 제주에서 미리 맞이하고 개척해왔다”며 “다음 세대인 청년들까지도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제주의 주민자치를 만들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제주의 특별자치가 대한민국의 미래형 특별자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지난 2013년 창립했으며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주민, 전문가 등과의 협력해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현장 중심형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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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제주특별자치도 |
원희룡 지사는 19일 오전 11시 호텔펄리플러스에서 열린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 2분기 정기회의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본인의 성장 과정과 민주화운동, 법조계·국회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제주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통해 제주의 특별자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원희룡 지사는 “도지사 취임 후에 부동산 투자 위주인 중국 기업의 대규모 난개발을 취소시키고, 현재도 막고 있다”며 “제주도민들도 주민자치를 통해 난개발과 관광객으로 인한 무질서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10년 전부터 탄소를 줄이기 위한 ‘탄소 없는 섬 2030’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또한 제주더큰내일센터를 만들어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봄이 남쪽에서부터 오듯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남쪽 섬 제주에서 미리 맞이하고 개척해왔다”며 “다음 세대인 청년들까지도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제주의 주민자치를 만들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제주의 특별자치가 대한민국의 미래형 특별자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지난 2013년 창립했으며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주민, 전문가 등과의 협력해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현장 중심형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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