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공정한 조세질서 확립 나선다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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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말까지 4개월간 현장 중심 체납 관리 추진…복지 연계 상담도 병행
▲북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모습/북구청 제공
[전남/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구성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본격화했다.

북구는 6일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4개월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구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체납관리단 14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3일 직무교육과 민원 응대 요령, 현장 안전수칙 등 실무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준비를 완료했다.

체납관리단은 세무1과와 세무2과, 교통지도과 등 3개 부서에 배치돼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며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

특히 ▲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 ▲과태료 ▲부담금 등 지방세입 5대 징수 부진 항목을 중심으로 체납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를 지원하고 체납자료를 정비하는 등 지방세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업무도 수행한다.

북구는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생계 곤란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이 발생한 주민에게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체납 원인 해소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는 한편,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 활동을 통해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주민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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