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초대 부시장 시민추천제 후보 발표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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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분야 백승주, 시민주권 분야 윤난실 지명
▲황기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인사위원회 위원장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시민추천제를 통해 초대 부시장 후보자 2명을 공식 발표했다./강래성 기자
[전남/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시민추천제를 통해 초대 부시장 후보자 2명을 공식 발표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인사위원회는 6일 브리핑을 열고 일자리·경제·노동·첨단 주력산업 분야 부시장 후보로 백승주 후보자,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 부시장 후보로 ​윤난실 후보자를 각각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황기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인사위원회 위원장이 진행했으며, 언론 브리핑에 앞서 이유정 보도총괄팀장이 진행을 맡았다.

황 위원장은 "시민추천제를 통해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정했다"며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 중심 행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백승주 후보자, 산업·경제 분야 적임자 평가

백승주 후보자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재정혁신국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행정에서 정책 기획과 행정 조정 경험을 쌓았으며, 산업과 지역발전 정책 추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협업 역량을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사위원회는 백 후보자가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전략과 지역균형발전,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윤난실 후보자, 시민주권·소통 강점

윤난실 후보자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또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 전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자치분권과 제도혁신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인사위원회는 윤 후보자가 시민주권의 가치를 시정 전반에 구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황기현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두 후보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끌 핵심 인재"라며 "후보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시장 주재 간담회에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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