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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동안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정상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사진=합천군) |
군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두 테마파크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되며, 대체 휴관일은 7일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일제강점기와 1970~80년대 서울 거리, 청와대 세트장을 비롯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등 다수의 작품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되면서 레트로 감성을 살린 가족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대장경테마파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한 역사문화공간이다. 5D 영상, VR, 미디어 아트 등 첨단 전시뿐 아니라 도예, 가훈 쓰기, 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연휴 기간 중에는 마술쇼와 버블쇼 등 어린이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윤철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길 거리 가득한 합천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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