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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2025년 제2회 봄의 왈츠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남해군) |
이번 공연은 거리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3회 시리즈 중 두 번째 행사로, 지난 4월 12일 열린 1회차 공연에 이은 후속 무대다.
이날 무대에는 뮤지션 씨쏘(SSeSSo), 혼성듀오 위드원 밴드, 남해초 학생댄스팀, 마만세기획의 판타스틱 매직쇼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돗자리 대여와 솜사탕 나눔, 푸드트럭 운영 등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마지막 3회차 공연은 5월 17일 오후 2시 이동면 에코촌(에코가든)에서 열릴 예정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장소 변경 시 별도 안내된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1회차 관객 반응을 반영해 더욱 알찬 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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