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병 박해철 당선인, LH 사장 만나 신길2지구⋅장상지구 책임 준공과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위한 MOU체결 건의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3 14:22: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박해철 당선인 LH사장 만나 신길2지구,장상 지구 책임 준공과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체결 건의(사진=박해철 당선인 사무실)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박해철 당선인(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병)은 23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올해 착공 예정인 신길2지구⋅장상 지구 공공주택사업의 책임있는 준공을 위한 면밀한 준비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해철 당선인은 안산시 인구유입을 위한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산단발전협의체 MOU’ 체결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LH출신 도시계획전문가 박해철 당선인이 안산시 도시개발사업의 책임있는 준공과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철 당선인 LH사장 만나 신길2지구,장상 지구 책임 준공과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체결 건의(사진=박해철 당선인 사무실)

 

박해철 당선인은 “신길2지구⋅장상 지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안산시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안산시 인구감소문제가 해결 될수 있도록 LH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강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구유입을 위한 최고의 방안은 ‘양질의 일자리’라며, 반월국가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LH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며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사장은 “신길2지구⋅장상 지구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