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국회의원,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합동 의정보고회 개최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4 13: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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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병 지역구 주민 초대, 2025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 진행
- 시·도의원과 함께하는 지역 현안 보고 및 소통의 장 마련
▲박해철 국회의원(사진=박해철 의원실)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경기 안산시 병)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안산시·경기도의원 합동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2025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대부동을 비롯한 선부동, 신길동, 원곡동, 백운동, 초지동, 와동 등 안산시 병 지역 각지의 주민들을 초청해 박해철 의원과 시·도의원들의 지난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해 4월 10일 안산시병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이후, 박해철 국회의원의 지역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의 전반적인 내용과 성과를 시작으로 내란·탄핵 국면에서의 대응활동을 지역 유권자께 보고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현안과 과제 청취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의정보고서도 배포한다.

박해철 의원은 “개원 이후 지난 연말까지 700차례가 넘게 국회와 안산을 오가며 지역 현안과 주민민원을 챙기는 등 항상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했다”라며,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 여러분께 그간의 성과를 보고드리고, 잘한 부분은 칭찬받고 부족한 부분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자리로서, 안산시병 유권자들이 뽑은 국회의원인 제가 지역과 더욱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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